2022/2022 상반기

220525 8PM 은하철도의 밤 자6

🐯터효🐯 2023. 9. 17. 11: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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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그너스와 페이튼

이렇게 할거면 애드립 다 빼고 그냥 대본대로 해주시겠어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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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이없어서 헛웃음했던 장면이 너무 많았다 관크 때문에 기분 안좋은데 더 안좋아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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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심도 그만해줬으면 좋겠고 짧은 정적이지만 상황가려서 대사해줬으면... 갑자기 "빼액 제가 미안합니다 제가 다 망쳤네요" 안해줬으면 좋겠어요ㅜ 상대배우도 있지만 관객인 제가 불편해요ㅜ
애가 안보이는데 미는 것도... 안해줬으면 좋겠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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캄파넬리우스는 좋았다 노선 잘 따라가주면서 주고 받는 감정 "기분이 좋네요"라고 말해준게 넘 따수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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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튼콜때 빛을 가져다가 캄파넬라한테 주는게 마치 "실제로 존재하니까"랑 연결된 느낌이었어 갇반니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'빛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