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/2023 상반기
230326 6:30PM 일라이 자2
🐯터효🐯
2023. 10. 10. 22: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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듕씨 먼가 열등감이 쎄게 느껴졌어 “씨발!! 너넨 아무렇지도 않아?” 그냥 하소연으로 말했을 수도 있는데 뚜껑이 열려서 버럭 화내는게 알게모르게 살아남기 위한 열등감이 생겼을 것 같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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듕씨의 쎈연기 오랜만에 생각도 없이 봤다가 너무 놀래서 심장을 부여잡았지만 조타ㅠ “우린 아무 잘못도 안했다니까!!!” 세상 억울한 기리온 어쩔고야ㅜ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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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옥상씬에서 “앨리스가 그러더라 너 정학풀린다고... 씨발, 그럼 너는 살고 나는 죽고? 내가 여기 어떻게 올라왔는데 죽으라고?”여기 넘 아득바득 살아서 올라온게 느껴졌다 그 뒤에 네가 알던 내가 아니라고 고백하는 장면인가... 그게 어쩌면 약에 취해서 그렇게 말한게 아니였을까 싶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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뜽라이가 맥스 들고와서 소피한테 들켰다고 했을때 그냥 아니라고 말하면 되는데 안하겠다고 할때 충격이었어 지나가는 말로 흘렸을 것 같은데 충격 그 잡채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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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기리온은 뜽라이한테 들키고 끊으려고 했는데 일이 많이 커져서 그랬덤거야??!!🤦♀️ 여기 뭔데ㅠ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