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/2024 하반기

240924 8PM 랭보 자2

🐯터효🐯 2024. 11. 20. 00:5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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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없이 봤지만 한가지 뇌에 스쳐가는건... 리랭은 악마임 근데 그 유혹을 거역할 수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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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난시 넘 잘가져옴

지독한 독을 삼켰다. 내장이 타는 것 같은 독의 그 격렬함. 목이 마르다, 숨이 막힌다, 소리를 지를 수도 없다. 불길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보라. 자, 악마여!

술병 드링킹하더니 독주를 마신듯한 고통의 몸부림으로 토해내는 대사에 내가 정줄 놓을뻔..
(리메르가 생각나는건 기분탓일까..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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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한배랑 모음들 둘이 캐미가 왤케 좋음? 둘이 디게 잘어울려 노래 클린해서 그런가?!! 화음도 좋았음 그냥 시작부터 깔끔하게 시작해서 그런지 큰 기대 안했는데 잼게 봄
뉴캐들이 너무 잘해 박수 쫙쫙