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41227 7:30PM 이프덴 자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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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정언이 기분 좋아보였어 늘 행복했음 좋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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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 드레스 밖에 없다고 케이트앤한테 하소연하는 갇카스 언제쯤 안좋아할 수 있을까...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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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카스데빗 아들은 좋겠다

아빠들이 엄청 다정하고 우쭈쭈 잘해줄 것 같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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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미모가 진짜 등장할때부터 미쳤는데 한번 더 보고싶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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득음할 것 같아서 심장뛰어

오늘 유독 뭔가 음정 딱맞게 깔쌈하게 찍어부르고 진성으로 부른 것 같았는데얼마나 짜릿하던지... 당신의 성장이 멈추지 않아 너무 행복합니다ㄹㅇ 잘하는데 어디까지 잘하는거에오? 를 매번 외치게 되다니.. 진짜 최고짐-자꾸 상상하게됨이슈 있으면 안된다고 말하는 갇카스 옆에서 현란한 말솜씨로 우쭈쭈 타이르는 동데이빗이...이 둘의 서사 더 보고싶은데오 구냥 디게 사랑스럽게 신혼라이프 즐기는게 궁금해요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