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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/2021 하반기

211009 7PM 경종수정실록 자15

by 🐯터효🐯 2023. 8. 30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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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,,,배우관크,,,공연 기억안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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섵종 뒷모습보는데 하,,, 이거지ㅠㅜ 이게 47200원이지 했어 자객씬도 이거지이거지 하면서 너무너무 행복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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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~중상모략 또한 믿지 않을 것입니다"를 홍수찬보면서 한 글자도 빼놓고 쓰지 말라는 식으로 말하는게 너무 좋아 째릿하면서 보잖으아아아ㅏㅏㅏ

"이만 물러가오니 부디 옥체를 보전하소서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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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훨씬 더 임금답게-"하면서 힘준다(?) 암튼 몸이 살짝 떨리다가 "임금답게-" 여기는 맨날 보면서도 좋아서 극락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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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종,,, 난 여기서부터 뭔가 잘못되었다라고 느끼고 집중? 이입이 깨져버림,,, 예상은 했기에 질근 감고 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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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청하고 잉구니와 수찬이 만나서 "언제부터였나 임금의 건강은 사사로운 것이 아닐세~" 점점 서사가 늘어가는 근심과 걱정이 커지는 잉구니의 연기선이 좋았음
눈앞, 코앞에 타락죽 그릇 보여주는데 잉구니의 성질을 긁는 느낌이 들더라구 내가 잉구니였으면 뭐냐면서 손으로 치우고 대사쳤을거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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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찬이 넘버,,, 그래 멀까 싶더라 뜻하는 바가 전달하고싶은 말이,,, 그냥 내가 느꼈을땐 음정 박자만 맞추고 연기를 안하는 것처럼 느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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섵윤 갇금 붙을땐 애드립이 많이 없어서 귀엽게 봤음 멘탈이 털렸기에 뭐 집중도 못했지만,,,

"어! 글씨다!"
통! 통할 통!~(갇금 손바닥에 어보 찍음
"금이두 알아!!"

이거 너무 귀엽지 않아?? 미치겠어

저두 다 압니다! 홍주형의 아버지가 아바마마께 상소를 올려서 궐에서 쫒겨난거잖아요!

치-(후엥

귀엽다귀엽다귀엽다귀여워ㅠ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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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형제도 기싸움할때 정말 좋아ㅠ

포장과 위선!
위선?! 방금 위선이라고 하였느냐?
예! 전하가 백성을 안다면 얼마나 아시겠습니까? 전부 다 홍수찬한테~

가든 대사톤 박제해줘ㅠㅠㅠㅠ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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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,,, 대리청정을 어케 풀어야함? 눈 질끈 감는 걸로도 못끝냈는데,,참나,, 리듬타는 배우님,,,
한 번만 더 참자고 참아야한다고,,, 참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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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청하는 수찬이를 기다린 잉구니

"호랑이등에 올라타실 때는 언제이시고 지금은 안떨어지려고 하십니까?" 잉구니의 성질을 긁어서 화났는데 좋았어 유일하게 좋았던 부분 그래서 화해 해볼까 했지,,, 근데 그 뒤에 "화살? 방금 화살이라고 하셨습니까? 그 화살 온몸으로 받아내겠나이다 내 소명을 위한 것이라면"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참ㅋㅋㅋㅋ 그래서 홍수찬 너의 소명이 뭐야? 뭐냐고;;ㅋㅋㅋㅋ

설마 자첫때처럼 하겠어?? 그때도 똑같이해서 팅겼는데 그대로 했더라 뭐가 문제일까 싶었지^^
내가 극을 보러 온건지 캐릭터 연구를 위한 과정을 직관하는건지,,, 덕분에 나 역시도 다 날려서 기억이 안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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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아는이야기,,, 음,, 이것두 잘 모르겠음

서가씬때 붙잡고 보고있는 내 모습에 화가 났었고 잉구니 표정보니까 형에 대한 걱정에 잡혀서 속상해 죽겠고ㅠㅠ

세상 천지가 다- 아는 것을 왜!!! 전하만 모르십니까!!!
ㅠㅠㅠㅠㅠ너무 마음이 아파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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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기억 안남
절대군주 전에 홍수찬 죽고부터 그냥 멘탈 갈릴대로 갈린 상태여서 뇌에 힘주고 싶은 생각도 없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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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갇잉군의 머리띠 푸는씬 나와서 다시 좀 잡아보나,,,했는데,,, 사초 씻을때 또 갈려서,,, 몰라 짜증 가득한 상태로 이마 부여잡고 나왔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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