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텍스트 표현이 끝장나는 연기 좋아하는데 갇승페어 넘 잘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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캄파넬루 따라서 "까악까악" 우는거 넘 귀여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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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이튼 Grrr 하는거 기여워 미칠 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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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문고 자리를 지나고 환청이 들리는 조반니를 보면서 흔들리지 말라는 듯이 아빠와의 추억들을 강조해주는게 넘 좋았던 캄파넬리우스 그럴때마다 그 사이에서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워하는 조반니가 마음이 아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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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연보다 '어이, 해달가죽'이 더 단단해지고 쎄졌어 그래서 그런지 자넬리와 조반니의 대비가 더 잘 보였고 그 뒤에 열차에서 왜 내리고 싶어하는지가 잘 보였어
"...무서워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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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곁에 캄파넬라가 있다는 말이 조반니에겐 얼마나 큰 힘일까? 무섭고 두려울때 매번 곁에서 할 수 있다며 응원해주고 토닥여주는게 그래서 한발 더 성장하는 조반니가 보여서 너무 좋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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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유롭게 떠 도는 별 ...캄파넬라"
초연엔 그런 캄파넬라가 고맙고 그리워하는 느낌을 받았다면 오늘은 캄파넬라가 불어주는 바람으로 성장한 조반니였고 캄파넬라와의추억을 소중히 간직하려고 하는 것 같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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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은하의 끝'이 끝나고 입모양으로 '캄파넬라...'라고 말했던 조반니 자꾸 기억에 멤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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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엔딩!
행복해진 조반니 곁에 늘 있었지만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캄파넬라 같았어
행복해진 조반니를 보며 흐뭇하게 바라보는 캄파넬라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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