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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승 째같푸
필승 타어둠 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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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. 그렇지가. 않아.
푸알렉한테 조목조목 따지면서 째리스 자기꺼라고 건들지 말라는데??!!!
오늘 갇클 왤케 무서움??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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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은 영원히 반쪽으로 남아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 헤매게 되었네....(비창연주)
이 다음 구절이 '에로스는 그 갈망에서 태어났지'여서 엔딩 갇클이 에로스 같았어
영원히 잃어버린 자신의 반쪽을 그리워하고 갈망하는 완성되지 못한 향연 같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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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을 열어에서 "이 축제가 영원하길 꿈꿔" 끝나고 옷장들어가는 갇클인데
옷장 안에서 조용히 우당탕쿵탕했는지 오른쪽 문이 살짝 열린거야
그림자로는 많이 열린 것 같아서 우뜨케우뜨케 상태였는데
째리스가 하수로 들어오자마자 밝혀지는 조명에서는 살짝 틈(?)정도로 열려있는 상태라서
"네가 열어둔 문 더는 기다리게 하지 않아 문을 열어 나를 봐 나 여기 왔어"
요 가사랑 찰떡인데... 상태가 되....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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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선생님 문을 닫아도 계속해서 폭풍우가 몰아칩니다. 약도 최면도 그걸 잠시 못 본 척하게 할 뿐 나 자신을 가두지는 못하나 봅니다. 이제 그만 나를 받아들여야겠죠"
향연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읽다가 품에 끌어 앉고 넘버 부르는데 그래서 그런지 재리스는 완결난 향연 같아서 좋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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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달라에서 푸슬리가 갇클 손잡고 "부탁이야 도와줘 나는 너와 같아 평범한 사람"이라고 했더니 갇클 더럽다는 듯이 손 빼고 털었음....
리슬리가 그때 옷깃을 만지거나 자신의 어디를 터치하면 터는 디텔 생긴건 알고 있었는데 손 터는 건 좀... 하... 그러곤 뒤에서 괴로워한다고.....(클라이브 젭알!!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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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제찾에서 갇클 와인 한 모금도 안하던데 잔뜩 취해서 들어온거 보니 취한 척하는데??!!
취한 척 모리스 찾아가서 마음 떠보는거 같은데??!! 너 맞아 아냐?! 술냄새 안났는데 진짜로??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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갇,푸 : 환영해 후-하
째 : ....후하(소심하게)
갇 : 하... 가야겠다 (갇클따라 푸슬리도 나가려고함)
째 : 잠!! 잠시만요!!!!!!!(다급하게 멈춰세우고 갇,푸, 못나가게 문 막고선) 후!!!!하!!!!
푸 : 진작에 그렇게 하지
갇 : ㅋㅋㅋㅋㅋㅋㅋㅋㅋ
회차가 쌓이면 쌓일 수록 너무 웃김 탐독클럽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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